301817_201507_3553.jpg

 

 

주택 시장에서 널찍한 단지 내 환경이 쾌적한 생활의 척도가 되자 각 건설사들이 건폐율을 15% 이하로 낮추며 단지의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건폐율이 낮을수록 주거 쾌적성은 물론 단지의 가치가 상승해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건폐율이란 대지면적 대비 건축면적의 비율이다. 이 비율이 낮을수록 동일한 부지에서도 건축물이 차지하는 비중이 줄어들고 자연스레 남는 공간은 많아진다. 즉 아파트에 적용하면 동간 거리가 넓어지는 효과가 있다. 이 점은 세대 간 프라이버시를 보장해주고 높은 일조권과 조망권 등을 확보하게 하며 단지 내에 녹지, 조경, 여가 시설 등이 조성돼 쾌적한 주거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건설은 광주광역시 북구 신용동 일원에 ‘힐스테이트 신용 더리버’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일대에서 보기 드문 건폐율이 12.94%의 공원형 단지로 조성된다.

 

동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했으며, 단지 출입구에 고급 리조트와 같은 수경시설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단지 외관에 커튼월룩(유리마감, 일부)이 적용돼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용면적 74㎡와 84㎡ 전 주택형의 경우 침실 3개, 욕실 2개, 주방과 거실로 구성되며 현관 창고, 복도 팬트리, 안방 드레스룸, 파우더장 등 활용도 높은 공간을 제공한다. 전용면적 104㎡A와 135㎡는 대형 면적 수요를 반영한 평면 설계를 적용해 희소가치를 극대화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H 아이숲, H 위드펫, 작은 도서관, 독서실, 게스트하우스 등이 있다. 또한 조경 공간에 6개의 티 하우스와 5개의 특화 놀이터, 복합체육시설 등이 들어선다. 이 밖에 아파트 내부마감재, 조경, 외벽, 경관조명, 지하주차장 등을 특화해 고품격 아파트로 차별성을 뒀다.

 

특히 2024년 3월 입주를 앞둔 후분양 단지로 이러한 상품들을 보다 빠르게 만나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후분양 단지의 경우 공사 진행 과정에서 자재가 변경되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처음 확인한 상품성을 입주 시 그대로 누릴 수 있다.

 

단지는 현재 동∙호 지정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선착순 계약의 경우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 제한 및 주택 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 분양 받을 수 있다. 특히 분양을 위한 청약 통장이 필요하지 않아 가점 경쟁에서 불리한 1인 가구 및 신혼부부 등 젊은 세대에게는 내 집 마련의 돌파구로 떠오르는 상황이다. 여기에 선착순 계약으로 마련한 분양권의 경우 향후 청약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부담이 없다.

 

출처 : 이투뉴스(http://www.e2news.com)

전화연결 방문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