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차별화된 상품 선보이며 시장 공략…청약 시장에서 높은 호응 이어져

-‘힐스테이트 신용 더리버’ 상품 고급화에 수요자 호응 높아…선착순 계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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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택 시장에서 상품성의 중요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수요자들의 취향이 뚜렷하게 나뉘고 있는 데다 아파트 상품성이 상향 평준화되면서 건설사마다 차별화된 상품을 내세우며 시장을 공략하는 모습이다.
 
기존에 공급됐던 아파트의 경우 커뮤니티 시설은 피트니스 센터, 지상에는 어린이 놀이터가 들어서는 게 전부였다. 하지만 최근에는 수요자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취향에 맞춰 같은 평면이라도 선택의 폭을 크게 넓히고 있다. 일례로 올해 5월 서울 은평구 일원에 분양한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의 경우 전용면적 84㎡를 총 6개 타입으로 선보였으며, 일부 타입에 복층 다락을 적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 단지는 1순위 평균 78.9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단기간 완판됐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건설이 광주시 북구 일원에 선보인 ‘힐스테이트 신용 더리버’가 눈길을 끌고 있다. 단지는 일대에서 보기 드문 차별화된 설계로 수요자들의 호응을 이끌며 1순위 최고 92.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실제로 힐스테이트 신용 더리버는 건폐율이 12.94%로 동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하고, 지상 공간에 산책로와 놀이, 휴식 공간 등을 크게 늘려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했다. 또한 단지 출입구에 고급 리조트와 같은 수경시설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중앙광장을 따라 각종 식재로 꾸민 테마 가든이 조성돼 단지 안에서 자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6개의 티하우스와 5개의 특화 놀이터, 복합체육시설 등이 들어선다.
 
 
전 세대 남측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자연채광을 누릴 수 있으며, 4Bay 맞통풍 구조(일부 세대 제외) 설계를 적용했다. 또 단지 외관에는 커튼월 룩(유리마감, 일부)이 적용돼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 기대 또한 커지고 있다.
 
전용면적 74㎡와 84㎡ 전 주택형의 경우 침실 3개, 욕실 2개, 주방과 거실로 구성되며 현관 창고, 복도 팬트리, 안방 드레스룸, 파우더장 등 활용도 높은 공간을 제공한다. 전용면적 104㎡A와 135㎡는 대형 면적 수요를 반영한 평면 설계를 적용했다. 또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H 아이숲, H 위드펫, 작은 도서관, 독서실, 게스트하우스 등이 있다.
 
단지는 현재 동∙호 지정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선착순 계약의 경우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 제한 및 주택 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 분양 받을 수 있다. 특히 분양을 위한 청약 통장이 필요하지 않아 가점 경쟁에서 불리한 1인 가구 및 신혼부부 등 젊은 세대에게는 내 집 마련의 돌파구로 떠오르는 상황이다. 여기에 선착순 계약으로 마련한 분양권의 경우 향후 청약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부담이 없다.
 
한편, 현대건설은 지하 2층~지상 29층, 19개 동, 전용면적 74~135㎡ 총 1,647세대로 이중 206세대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출처 : https://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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